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이지혜, 오늘 득녀 "5주 휴식 후 DJ 복귀"..강균성 등 축하 봇물(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나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을 품에 안았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임시 DJ 강균성은 이날 진행을 맡은 소감과 함께 "이지혜 씨가 오늘 아침에 순산했다고 한다. 너무 축하드린다"라고 밝혀 이지혜의 출산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

관계자는 "이지혜가 오늘(17일) 오전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현재 이지혜는 몸을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4일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생방송을 마치고 5주간의 출산 휴가를 떠났다. 이지혜가 자리를 비우는 5주간 가수 강균성,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 배우 임형준, 배우 박하선 등 5명의 임시 DJ가 일주일씩 이지혜를 대신해 진행을 맡는다.

OSEN

이지혜는 5주간 휴식을 취한 뒤 DJ직에 복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부터 ‘오후의 발견’ DJ로 합류한 이지혜는 특유의 밝고 명랑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지혜는 출산이 불과 며칠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도 '흥 투혼'을 불사르며 생방송 라이브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그리고 올해 6월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nyc@osen.co.kr

[사진]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