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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나쁜형사' 박호산, 신하균 추격 막고 김건우 도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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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김건우가 재차 박호산의 도움으로 포위망을 벗어났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는 전춘만(박호산 분)의 도움으로 도망치는 장형민(김건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태석(신하균 분)은 반지득(배유람 분)의 도움으로 장형민을 추적했다. 눈 앞까지 포위망을 좁혔으나 장형민은 전춘만의 도움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전춘만은 우태석을 김해준 살해 혐의로 체포했다. 그러면서 전춘만은 장형민의 해외 도피까지 도왔다.


한편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purin@spo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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