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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이슈 프로배구 V리그

    불 뿜은 가스파리니…대한항공, 대역전승으로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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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2경기 연속 먼저 두 세트를 내준 뒤 역전쇼를 펼치며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제(7일)도 경기 초반 극심한 부진 속에 첫 두 세트를 내줬습니다.

    3세트부터 주포 가스파리니의 득점포가 불을 뿜었습니다.

    백어택만 9개를 포함해 28점을 올렸고 특히 서브 득점 2개를 추가해 프로배구 사상 두 번째로 서브득점 300개를 달성했습니다.

    정지석도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역전극을 이끌었습니다.

    5세트, 황승빈의 블로킹으로 풀세트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끌어내리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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