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빅오픈에서 호주 교포 오수현이 2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수현은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로 세라 캠프 등 2명과 함께 공동 2위로 마쳤습니다.
우승은 8언더파를 친 셀린 부티에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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