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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모르파티' 싱혼들, 아트클래스에 집중…친구 얼굴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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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모르파티' 싱혼(싱글 황혼)들이 친구의 얼굴을 그렸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파티' 11회에서는 아트클래스에 집중하는 싱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일 미술 선생님 도란이 등장했다. 여행지의 감동을 그리는 아트클래스. 싱혼들은 한 명씩 나가 사진을 뽑고, 사진의 주인공을 그렸다. 서로의 얼굴을 그려줄 좋은 기회였다.

제한 시간은 30분. 그림을 그려본 지 오래된 치타 어머니 최혜자, 김혜진 아버지 김진영, 최현호 아버지 최길규는 당황했다. 최길규는 "걱정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라며 한숨을 쉬기도.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카이 어머니 노태숙, 유세윤 어머니 여운자는 금세 집중했다. 노태숙은 "주변이 시끄러웠는데, 그림에만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카이는 "방에서 그림 그리시다가 집을 태워버릴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집중력이 엄청나다"라고 밝혔다. 이후 싱혼들은 작품을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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