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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빈지노♥미초바, 전역→꽃신 신고 눈물→“좋은노래 컴백”…꽃길 향한 응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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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미초바 사진=빈지노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래퍼 빈지노의 전역에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5년째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빈지노는 17일 오전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1년 9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별도의 행사 없이 마중 나간 가족들과 지인들,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왔습니다”라며 전역 소식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는 빈지노와 눈물을 쏟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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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미초바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SNS


또한 빈지노는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 공식 SNS를 통해 “쓰임을 당하고 왔다. 다시 쓰임 당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기대 많이 해 달라. 작업 열심히 해서 조만간 좋은 노래 가지고 나오겠다. 그 전에 여행도 다녀오고 시간을 걸릴 수 있다”며 인사를 건네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스테파니 미초바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데이 !!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며 기뻐했다. 동시에 전역한 빈지노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5년째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그간 각자의 SNS를 통해 아낌없는 애정을 표했다. 이에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꽃길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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