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수자원공사, 한전·SKT와 사회안전망 서비스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3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과 ‘공공·민간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사회안전망 서비스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수도·전기·통신 데이터를 결합·분석해 사용량이 급감하는 등 이상 패턴을 보일 시 이를 이상징후로 보고, 보호자·지자체 등에 통보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협약식에는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 김태균 한국전력공사 기술혁신본부장, 김상목 SK텔레콤 AI엔터프라이즈 사업담당 부사장이 참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