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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뉴이스트 측 "3월 음원 발매, 새 앨범은 정해지면 공식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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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뉴이스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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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활동을 시작한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뉴이스트가 오는 3월 중순 음원 발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플레디스 측은 "뉴이스트가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은 아니다. 새 앨범에 대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뉴이스트의 완전체 음원은 지난 2016년 8월 미니 5집 '캔버스' 타이틀곡 '러브 페인트' 활동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이에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를 모은다.

그 사이 뉴이스트 멤버들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고, 황민현이 워너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다른 네 멤버는 뉴이스트W의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최근 완전체 및 개인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완전체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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