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안녕하세요' 배윤정 "센 이미지? 오해 아냐"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안녕하세요 배윤정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안무가 배윤정이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박지윤, 안무가 배윤정, 가수 효민, 그룹 SF9 찬희 로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태균은 배윤정에게 "이미지가 세 보이지 않냐. 오해를 받아 속상한 적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배윤정은 "오해가 아니다"고 즉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배윤정은 이날 함께 출연한 효민이 소속돼 있던 티아라의 시절 안무 선생님이기도 했다. 배윤정은 "7~8년 정도 됐다"고 밝혔고, 효민은 "언니는 매일 세고, 매일 무서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효민은 "물론 이제는 언니라고 하면서 편하게 할 정도로 잘해주신다"면서 "'보핍 보핍'을 할 때도 우리끼리 이걸 어떻게 하냐고 했었는데 언니가 '더 고양이처럼 하라'고 하더라. 노력을 해서 열심히 했더니 반응이 좋았다. 정말 시키는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