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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워너비 "2년 6개월만에 컴백, 다시 데뷔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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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2년 6개월 만의 컴백을 맞아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워너비는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디지털 싱글 'LEGGO(레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워너비의 컴백은 2년 6개월 만이다. 이에 대해 은솜은 "2016년 3집 '왜요' 이후 2년 반 공백을 갖고 돌아왔다. 하지만 쉬지 않고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사실 데뷔를 다시 하는 기분이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신곡 '레고'를 통해 기존 이미지를 깨고 걸크러쉬 힙합에 도전했다. '레고'는 묵직한 드럼과 베이스라인, 웅장한 브라스 샷과 강렬한 테마 신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힙합과 일렉, 레게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워너비만의 매력을 드러낸 곡이다.

워너비의 신곡 '레고'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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