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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워너비 “2월 컴백 대란? 섹시힙합으로 가요계 뚫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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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워너비(WANNA.B)가 2월 컴백 대란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워너비(아미, 세진, 린아, 로은, 은솜)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레고(LEGG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워너비는 2월 가요계 컴백 대란에 임하는 소감으로 “2년 6개월 동안 5명이 똘똘 뭉쳐 버텼다. 끈기와 오기로 버틴 만큼 가요계를 뚫어보겠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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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레고(LEGGO)’ 발매기념 쇼케이스 사진=옥영화 기자


멤버들은 “2년 6개월 동안 공백이 길었지만 꾸준히 회의와 연습을 통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은솜은 “공백기 동안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든든한 멤버들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새롭게 섹시 힙합 장르에 도전했다. 새로운 도전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워너비의 신곡 ‘레고(LEGGO)’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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