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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내의 맛’ 박명수 “딸 민서에게 고민 자주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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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내의 맛 박명수 딸 민서 언급 사진=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내의 맛’ 박명수가 딸 민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LA 베버리힐즈에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이지호가 딸 유나와 즐겁게 놀아주는 모습을 보고선 “아빠들이 딸하고 놀 때 가장 행복”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민서에게 고민이 뭐냐고 물어본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많이 물어봤다”라며 “한 번은 민서가 홍대 가서 놀자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이유를 물으니 ‘추억 만들어야지’라고 대답했다. 순간 당황했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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