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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클라스 다른 'LA캐슬'라이프[종합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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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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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김민이 남다른 'LA캐슬' 라이프를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이지호 부부의 럭셔리한 LA 일상이 이어졌다.

김민♥이지호 부부는 LA에서 화창한 아침을 맞이했다. 가족 모두 함께 복싱을 즐기고 딸과 함께 쿠키를 만드는 장면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이들은 이지호의 하버드 동창 홈파티에 참여했다. 편한 분위기 속 진행된 파티는 캘리포니아식 핑거푸드와 와인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티에 참여한 이들은 이지호가 출연하는 방송에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을 했지만, 이지호는 "제작진이 우리한테 뭘 바라는지 모르겠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티 중 이지호의 동창은 하버드 졸업 앨범을 꺼내 왔다. '흑역사'를 예상한 졸업사진이지만, 이지호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잘생겼다"고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아시아의 재벌 아들처럼 나왔어"라는 친구의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진 파티에 김민과 이지호는 넘치는 흥을 분출했고, 딸 유나는 출중한 피아노 실력을 뽐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헌편, 이만기♥한숙희 부부는 장모님 댁에 찾아갔다. 이만기는 보양식을 제안한 장모 덕에 꿩잡기에 도전했고, 직접 작은 꿩으로 함께 만두를 빚는 등 소소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장모의 큐피트로 러브샷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캐나다 아이스로드를 떠났다. 홍현희는 프로 개그맨답게 치명적인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폭소를 일으켰다. 이어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가발을 착용한 채, 깨끗한 캐나다 호수의 눈으로 빙수 먹방을 보였다.

이어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산장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고, 캐나다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오로라 경치에 감탄하며 눈물 흘렸다. 마지막으로 얼음 호수와 눈 속 스파 등 허니문 커플의 달달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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