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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피크닉 데이트…숨길 수 없는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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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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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유인나의 피크닉 데이트가 포착됐다.

20일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연출 박준화) 측이 5회 방송을 앞두고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권정록(이동욱)과 오진심(유인나)의 스틸을 공개했다.

'진심이 닿다' 14일 방송에서는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권정록과 오진심의 투샷이 그려져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두 사람은 공부를 빙자한 캠퍼스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상처를 치료해주며 밀착하는 등 '심쿵'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는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특히 방송 말미, 잠들기 직전까지 문자를 주고받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권정록과 오진심의 표정이 앞으로의 로맨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야외 피크닉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공원 테이블에 도시락을 펴놓고 마주 앉은 두 사람의 오붓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사람 한 명 없이 황량한 공원의 자태가 쌀랑한 추위를 느끼게 한다. 하지만 한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권정록과 함께 해 신이 난 듯 해맑게 웃는 오진심의 표정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권정록 또한 그런 오진심이 귀여운지 미소를 띤 표정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이에 본격적인 썸에 돌입할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진심이 닿다' 제작진은 "오늘(20일) 방송되는 5화에서는 이동욱에게 자신도 모르는 새 커져 버린 호감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유인나와 그런 그의 마음을 알 리 없지만 문득문득 피어나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동욱의 모습이 심장을 떨리게 만들 예정이다. 썸 돌입을 목전에 둔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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