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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장나라, 이엘리야에 “잘못된 황실 바로 잡아야…진실 밝히자”(황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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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장나라 이엘리야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황후의 품격’ 배우 장나라가 이엘리야에게 진실을 밝히자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가 민유라(이엘리야 분)의 살일을 막고 진실을 요구했다.

민유라는 남자를 죽이려고 했으나 오써니(장나라 분)에 의해 저지됐다. 오써니는 “지금 여기서 죽여서 뭘 어쩌겠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저 자식이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내 인생이 이 개꼴이 됐는데”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 남성은 과거 민유라를 협박하고, 폭력을 휘둘렀던 사람인 것. 때문에 자신의 남편 또한 죽임을 당해야 했다.

민유라는 “나 말리지마. 저 자식 죽여버리고 태후까지 죽여버릴 것”이라며 “죽을 각오 하고 들어왔다. 그래서 애미랑 이혁(신성록 분) 관계 박살내려고”라고 악에 받쳐 소리쳤다.

그는 “내 인생은 황실 때문에 망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써니는 “그러면 다 밝히면 된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면 된다. 황실에게 ‘네놈들 잘못이다’라고 밝히자”고 강하게 받아쳤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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