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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연애DNA 연구소X’ 신봉선 “김구라, 그리가 연애만 한다고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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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신봉선 그리 사진=MBN ‘연애DNA 연구소X’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연애DNA 연구소 X’ 개그우먼 신봉선이 그리를 걱정하는 김구라의 말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연애DNA 연구소 X’에서는 신봉선, 붐, 그리, 윤시윤, 정소담,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그리에게 “지금 정말 많이 컸다. 내가 동현이를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봤는데 지금은 몇 살이냐”고 물었다.

그리는 “지금 22살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케 했다. 윤시윤은 “첫인사가 ‘많이 컸다’가 뭐냐. 아재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그리에게 “연애 세포가 터질 때 아니냐”고 묻자 그리는 “맞다. 지금 터지다 못해 폭발했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내가 요새 김구라 선배님과 방송을 많이 하는데 걱정 많이 하더라. 선배님이 ‘(동현이가) 연애만 하느라 음악을 안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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