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골목식당’ 컵밥집, 백종원 양배추볶음 솔루션에 만족 “역시 대표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컵밥집 백종원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컵밥집이 백종원 솔루션에 만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회기동 벽화골목을 방문했다.

이날 컵밥집 사장들은 양배추볶음을 넣은 컵밥을 시식했다. 그들은 “중화요리를 맛보는 것 같다. 역시 대표님!”이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조보아와 김성주 또한 “정말 맛있다. 불 맛이 난다. 맛이 되게 깊다”라며 극찬했다.

백종원은 컵밥집을 방문해 조언을 쏟아냈다. 그는 “가격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초절정 저가 컵밥을 만들 수도 있다. 양배추 볶음에 계란후라이를 놓고 2,500원을 받는 것이다”라고 제안했다.

컵밥집 사장은 “양배추가 정말 마음에 든다. 사실 제육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