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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더크로스 김혁건,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근황에 응원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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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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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가수 김혁건의 근황이 화제다.

더크로스 출신의 김혁건은 20일 방송된 tv조선 '시그널'에 출연하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더크로스의 보컬이었던 김혁건은 7년 전 불의의 고통사고를 당하며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김혁건은 "다시 일어나지 못하면 죽어버리겠다 생각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현재 김혁건은 전신마비 장애 때문에 보조장치를 이용해 수시로 배를 눌러줘야 호흡할 수 있는 상황임이 알려졌다.

하지만 김혁건은 다시 무대에 서며 희망 전도사로 활동하며 그의 재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김혁건은 'Don’t cry' 등으로 잘 알려진 록밴드 '더 크로스'의 보컬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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