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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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매력을 발산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홈페이지와 회사 SNS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사진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극장 안에서 밝은 컬러의 후드티와 청바지를 함께 입고 자유로운 포즈로 앉아 있다. 녹은 아이스크림을 표현한 애니메이션이 사진 곳곳에 들어가 있어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사진에서는 의자에 기대 앉아 부드러운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을 연출해 순수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한다.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4일 앨범을 발매하고 Mnet 특집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를 통해 데뷔한다.
지난 18일부터 Mnet에서 다섯 멤버 개인의 목소리를 담은 예고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첫 무대는 물론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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