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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래퍼 스윙스가 누리꾼에게 일침을 날렸다.

스윙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홍원이 1집 방금 나왔다. #올해도우리꺼"라는 문구와 함께 양홍원 앨범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형 아무리 그렇게 홍보해도 학교 폭력 가해자 음악은 안들어 미안"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스윙스는 "첫 번째로, 응 그건 니 맘이야. 아무도 너한테 그 부분에 대해선 터치 안 해"라며 운을 뗐다. 이어 "두 번째, 우리가 아는 것과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건 항상 일치 하지 않아. 보지 못한 것인데 단지 들은 것에만 대해서 너무 확신을 가지면 위험해. 불공평하고. 너한테도 남한테도. 세 번째, 학폭가해자 음악이 싫다면서 인스타 아이디 뜻 안엔 깡패, 도박꾼, 쌍년은 왜 되어있니? 학생땐 사람 안 패고 어른이 되서 패면 더 리얼한건강? 오잉?"이라며 누리꾼을 비난했다.

스윙스는 "마지막으로,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잠재성을 가진 것을 인정해주라. 모두가 지금의 너처럼 모두에게 'ㅇㅇ넌 한번 병신 즉 영원한 병신'이러며 결국 삶이 지옥이 되는데 그 지옥 안엔 본인이 없다고 생각하나 혹시? 우리 모두 좀 chill 하고 좋은 음악이나 듣고 자기 계발이나 합시다!"라며 일침을 날렸고, 양홍원도 "ㅎㅎㅎ"라고 댓글을 달며

이하 스윙스 인스타그램 댓글 전문.

첫 번째로, 응 그건 니 맘이야. 아무도 너한테 그 부분에 대해선 터치 안 해.

두 번째, 우리가 아는 것과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건 항상 일치 하지 않아. 보지 못한 것인데 단지 들은 것에만 대해서 너무 확신을 가지면 위험해. 불공평하고. 너한테도 남한테도. 세 번째, 학폭가해자 음악이 싫다면서 인스타 아이디 뜻 안엔 깡패, 도박꾼, 쌍년은 왜 되어있니? 학생땐 사람 안 패고 어른이 되서 패면 더 리얼한건강? 오잉?

마지막으로,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잠재성을 가진 것을 인정해주라. 모두가 지금의 너처럼 모두에게 'ㅇㅇ넌 한번 병신 즉 영원한 병신'이러며 결국 삶이 지옥이 되는데 그 지옥 안엔 본인이 없다고 생각하나 혹시? 우리 모두 좀 chill 하고 좋은 음악이나 듣고 자기 계발이나 합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