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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세러데이가 뮤직비디오 100만뷰 성공 시 전국 고속도로 무료와이파이가 적용되는 휴게소에서 깜작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
21일 SD엔터테인먼트는 "세러데이 와이파이(WiFi)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68만뷰를 기록하고 있어 100만뷰를 달성하면 전국 고속도로에서 휴게소 버스킹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세러데이는 타 걸그룹들이 펼치는 길거리 버스킹과 다르게 졸음운전과 안전운전을 위한 휴게소 버스킹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걸그룹 세러데이 프로듀서 단디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 청춘의 길 한국도로공사”라는 영상에 광고송을 작업한 적이 있어 걸그룹 세러데이 2집 신곡 ‘와이파이’로 휴게소 무료 와이파이의 좋은 뜻에 지원사격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와이파이는(WiFi) 노래는 와이파이 신호로 이성에 대한 감정전달을 표현한 곡으로 와이파이의 주파수 감도처럼 “잡혔다 끊겼다” 남녀 사이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감정선을 세러데이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곡이다.
세러데이는 국내외 팬들에게 심장폭행댄스로 사랑받은 데뷔곡 '묵찌빠(MMook JJi BBa)'에 이어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와이파이(WiFi)'로 글로벌적인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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