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야식남녀’에 출연할까.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옥수수 웹드라마 ‘야식남녀’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이 ‘야식남녀’에서 요리 하는 남자 박진서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야식남녀’는 꿈을 위해 게이 행색 하는 상남자와 그가 가짜 게이임을 모른 채 자신의 입봉작에 출연시킨 열혈 PD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로 알려졌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쓴 박승혜 작가와 ‘더킹 투하츠’ 송지원 PD가 의기투합했다.
김현중은 2014년 전 여자친구와 임신·폭행·친자소송 등의 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 원 약식 명령을 받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2월 전역한 김현중은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통해 ‘감격시대’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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