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세븐틴의 승관이 친누나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6회에는 가수 세븐틴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멤버 승관은 멤버들과 머리를 맞대고 추리를 하던 중 깜짝 놀랐다. 친누나와 연관되어 있는 미스터리 싱어가 나타난 것. 이로 인해 스파이로 의심받게 된 승관은 멤버들에게 "사전에 들은 게 없다"고 손사레를 치기도 했다.
승관은 매의 눈으로 미스터리 싱어들의 비주얼을 살피며 예리한 추리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자신감 넘치는 승관의 추리에 세븐틴 멤버들 역시 공감하며 의기투합했으나, 거듭되는 실패에 돌연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고.
그런가 하면 승관은 점점 밝혀지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에 주저앉기까지 했다고 해 그 사연이 궁금증을 모은다.
세븐틴의 다사다난한 음치 수사기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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