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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N현장] '모두의 주방'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 게스트로 초대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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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이다. 2019.2.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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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멤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올리브 '모두의 주방' 제작발표회에서 "한국어를 못해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긴장도 조금 했다. 그런데 지금은 가족같은 분위기라 너무 재밌었다"고 했다. 특히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저희 멤버 12명 모두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두의 주방’은 초면에 요리, 초면에 식사, 초면에 토크까지, 혼자 와서 모든 것을 처음 같이 해보는 사람들 간의 예측불허 소셜다이닝을 주제로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오후 7시40분 2회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에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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