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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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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수홍 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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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수홍 딸 '전복이'(태명)의 놀라운 미모가 공개됐다.

16일 박수홍 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생후 30일이 지났어요"라는 글과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박수홍 품에 안긴 딸의 모습이 담겼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분홍색 리본 핀을 꽂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움도 발산했다. 아빠 박수홍은 환한 미소로 행복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14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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