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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나훈아, 5월 새 투어 시작 "한계 극복하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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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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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나훈아가 돌아온다.

나훈아는 오는 5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청춘 어게인(靑春 again)'을 연다.

또 6월 8~9일 벡스코 오디토리움, 15~16일 대구 엑스코 1층, 29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 7월6일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나훈아는 "'드림 어게인'에서 여러분들이 보내준 분에 넘친 크나큰 박수가 오히려 '청춘어게인'을 기획, 연출함에 있어 저를 더욱 힘들게 했다. 무대는 꿈이어야 하기에 그 꿈을 실현하고자 부딪치는 한계를 극복하고 넘어서려고 무척이나 애를 쓰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보다 이번이 '더'라는 강박 속에 혼자 힘들어 하면서도 여러분이 보내준 사랑을 가슴에 새기며 '드림 어게인'과는 또 다른 꿈을 저희 스태프들과 열심히 꾸며 봤다. 나훈아는 세월을 잡을 때까지 무대에서 뛰고 또 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새 투어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3월 20일 오전 10시 시작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예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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