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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러시아로 떠납니다"…손현주, 독립운동가 발자취 찾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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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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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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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손현주가 MBC '집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배우 손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임시정부#100주년#집으로#오스트리아#러시아#무르만스크#서영해선생님#최태섭#홍수현#허일후#다니엘#성슈테판성당#수지왕#스테파니왕#오스트리아에서의 소임을 다하고 러시아로 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현재 러시아 북서쪽끝 얼음의 도시 무르만스크에서 일을 마치고 다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갑니다.독립운동가님들의 소식을 전해드릴께요.춥네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MBC에서 기획, 제작하는 '집으로'의 촬영을 위해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는 손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 사진 속에는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최태섭, 홍수현, 허일후, 다니엘이 함께 미소를 지으며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추운 날씨를 뚫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그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고 위해 노력하는 손현주와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현주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100주년 특집 MBC '집으로'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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