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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고나은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21일 고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나은은 어플을 이용, 깜찍한 악마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의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과 시크한 듯 발랄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고나은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토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이며,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고나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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