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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어서와 한국은’ 폴란드 3인방, 카페 디저트 비주얼에 미소…“잘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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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어서와 한국은’ 폴란드 3인방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3인방이 디저트 비주얼에 미소 지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폴란드 3인방이 카페에서 티타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폴란드 3인방은 카페에 도착해 커피와 와플을 먹으며 간단하게 허기진 배를 채웠다. 이들은 디저트 비주얼에 “잘 시킨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로베르트는 “어제는 전통적인 장소인 궁궐을 둘러봐서 오늘은 대조적으로 현대적인 장소에 가보고 싶다”고 의견을 냈다.

이렉은 “서울은 가장 발전된 도시 중 하나고 세계에서도 발전 측면으로 인정받은 도시다. 발전된 예술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가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폴란드 3인방은 다음 목적지를 검색했다. 이어 짧은 휴식을 끝내고 다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걸으며 서울의 정취를 느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서울시립미술관. 입구에 다다른 폴란드 3인방은 서울시립미술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아영은 “의미 있는 곳이다. 1928년에 지어진 경성재판소 건물이었다”고 설명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곳곳에 볼거리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준현은 “나도 저런 문화생활을 좀 해야 하는데. 근처에 맛집이 있다. 매일 그런 것만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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