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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늘도 배우다’ 남상미, “20대 때 쉴 줄 몰랐던 게 너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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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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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오늘도 배우다’ 남상미가 자신의 20대 시절을 추억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는 정영주와 남상미가 과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상미는 “20대 어떻게 쉬는지를 몰랐어. 쉬는 법을 몰랐던 게 안타까워”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영주는 “몇 살때 데뷔했어?”라고 물었고 남상미는 “19살 때 드라마로 데뷔했지”라고 답했다.

이에 정영주는 “그때 잡지에 너 실린 거 보고 너무 예뻐서 ‘연예인이 아닌데 이 미모가 말이 되냐’고 했었어”라며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었어?”라고 물었다.

남상미는 “전혀. (연예인에 대해) 몰랐지”라고 대답하며 연예인이 장래 희망이 아니었음을 고백해 정영주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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