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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발레 신작ㆍ대작 나란히…인어공주 vs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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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신작ㆍ대작 나란히…인어공주 vs 로미오와 줄리엣

[앵커]

올해 상반기 공연계에서 눈여겨볼 장르를 하나 꼽자면, 발레입니다.

우선 국내 양대 발레단이 대결하는데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안무가 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도 관심작입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발레단이 내세운 올해의 야심작 '인어공주'.

현존 최고의 발레 안무가로 불리는 존 노이마이어가 제작한 현대발레의 명작으로, 국내 공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