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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황후의 품격’ 장나라, 테러 용의자=최진혁 NO! “틀림없이 신은경 짓”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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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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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폭탄테러 용의자로 최진혁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가 폭탄 테러에서 깨어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폭탄 테러에서 쓰러졌던 오써니가 병원에서 깨어났다. 이혁(신성록 분)은 “일주일동안 의식이 없었다. 머리에서 피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부상자는 많았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혁이 “폭탄 테러 용의자는 나왕식(최진혁 분)이다. 전국에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말해 오써니를 경악케 했다. 이에 오써니가 “무슨 소리냐?”고 되묻자 이혁은 “폭탄 테러는 같이 논의하지 않았냐?”고 자조했다.

한편 오써니는 “태후 짓이다. 틀림없다. 태후는 설마 이혁이 죽어도 상관없다는 건가”라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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