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조병규, 싸움은 피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항상 반항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 조병규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병규가 김보라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조병규 측은 21일 "김보라와 2월초부터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조병규와 김보라는 JTBC 'SKY캐슬'에서 차기준과 김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고등학생 역할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병규는 앞서 진행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조병규는 "나는 싸움을 많이 피하고 다니는 학생이었다. 원래 축구선수를 해서 몸 싸움을 하는 상황에도 피해다녔다. 학창시절로 싱크로율을 따지면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라며 "싸움은 피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항상 반항하고 있었다. 그래서 잘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