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리갈하이' 차청화, 따스함+카리스마 다 갖춘 복싱 코치..싱크로율 10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차청화가 ‘리갈하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차청화가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에서 주인공 서은수(서재인 역)의 복싱 코치로 완벽 변신, 서은수와의 케미는 물론 캐릭터에 100% 몰입해 다양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8일(금) 첫 방송부터 실감나는 복싱 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있는 차청화가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따듯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진정한 코치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차청화는 극 중 서재인(서은수 분)이 맥 없는 펀치를 날릴 때마다 사이다 일침을 던지며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알바생 살인사건 재판 이후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는 서재인에게 “계속 싸울지 포기할지 그것만 결정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따스한 조언을 해주는 등 팔색조 면모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차청화는 체중감량과 열혈 복싱 연습으로 만들어진 외적인 모습 외에도 든든한 코치의 내적인 모습까지 소화하며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 남은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오늘(22일) 방송에서도 차청화는 체육관을 찾은 서은수와 깨알 케미를 자랑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해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차청화가 출연하는 JTBC ‘리갈하이’ 5회는 오늘(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JTBC ‘리갈하이’ 방송화면 캡처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