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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눈이 부시게' 김혜자, 홍보관서 노래 중인 남주혁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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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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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혜자가 홍보관에서 노래 중인 남주혁을 보고 충격받았다.

25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김혜자 분)는 홍보관에서 노래 중인 이준하(남주혁)를 발견했다. 김혜자는 "왜 네가 여기 있냐. 기자가 돼도 벌써 됐을 텐데. 너는 면접만 봐도 무조건 될 놈이었잖아. 여기 왜 있냐고"라고 마음속으로 소리쳤다.

김혜자는 노래를 마친 이준하를 따라가려고 했지만, 김희원(김희원)에게 붙잡혔다. 김혜자는 자신의 이름을 '김희선'이라고 소개했다. 또 김희원과 상담에서 "여기 어떤덴가 알려고 온 거다. 바로 갈 것"이라고 말했지만, 김희원은 "여기 나쁜 데 아니다. 나이 드신 분들끼리 재미있게 수업도 받고. 어떤 분들은 여기 '노치원'이라고 한다"고 설득했다.

특히 김혜자는 이준하가 이곳에 있는 이유를 생각하다가 잠복 취재일 것이라 예상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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