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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왼쪽 어깨 통증으로 시범경기가 열리는 애리조나를 떠나 텍사스주로 복귀했다.
시비에스(CBS)스포츠는 27일(한국시각) “추신수가 왼쪽 어깨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주사를 맞았다”고 전하면서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주말에는 다시 시범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6년째 활약중이며, 팀의 구심점이던 아드리안 벨트레가 은퇴함에 따라 클럽하우스의 리더가 됐다.
지난해 14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4(560타수 148안타), 홈런 21개, 62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올 시즌에도 텍사스 레인저스의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인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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