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 마련된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추신수는 비시즌에 몸을 잘 만들었다. 30대 중반의 고참이지만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이른 오전 5시 전에 출근해 정규리그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도 텍사스에서 1번 톱타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올해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안타 4개만 더하면 메이저리그 통산 1500안타에 이른다. 32경기에 나서면 15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다. 시즌 중반엔 홈런 200개(현재 189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