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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주), 서정환 기자] 추신수(37, 텍사스)가 오랜만에 우익수로 기회를 얻는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홈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상대로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른다. 주로 1번 지명타자로 많이 뛰었던 추신수가 이번에는 5번 우익수로 배치됐다.
추신수는 지난 4일 샌디에이고와 홈경기서 지명타자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3회말 2사 2루에서 T.J. 위어의 초구를 공략해 시범경기 첫 타점을 생산했다. 추신수는 루드네드 오도어의 홈런에 득점까지 추가했다.
5일 콜로라도전에서 하루 휴식을 취한 추신수가 우익수로 나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추신수는 서프라이즈 텍사스 캠프에서 오전까지 타격연습을 소화한 뒤 경기가 열리는 호호캄 스타디움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주)=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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