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첫 수비 출전이자, 1번이 아닌 다른 타순에 배치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고 2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3번째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사진=MK스포츠 DB |
추신수는 6회말 수비에서 대수비 르다리우스 클락과 교체됐다.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이 됐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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