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 어머니 김정하가 낙원사의 고객님으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5회에서는 엎어치기 사건 이후 이영애(김현숙 분)와 정보석(정보석 분)의 앙숙관계가 더욱 깊어졌다.

이날 이영애는 엎어치기 사건으로 낙원사 사장 정보석에게 단단하게 찍혔고, 정보석은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이영애를 미워했다. 이때, 이영애의 어머니 김정하가 고객님으로 낙원사를 방문했다.

김정하는 "절에서 불우아동돕기 바자회를 한다. 이번에 이 일만 잘 하면 석가탄신일이며 절에서 하는 행사 모두 맡길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보석은 태도가 돌변해 활짝 미소를 보이며 이영애에게 "이 팀장은 바자회 일만 집중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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