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탬파베이 경기가 취소되면서 최지만(28)이 하루 쉬어간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롯 홈구장 샬롯스포츠파크에서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전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경기를 앞두고 현지 사정으로 돌연 경기가 취소됐다. 이에 따라 최지만 역시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
최지만은 16일 피츠버그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루타로 타점을 추가하며 시범경기 타율 3할8푼5리(26타수 10안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최지만은 탬파베이의 중심타선에서 지명타자 혹은 1루수를 맡으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지만이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정규시즌에서도 탬파베이 타선의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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