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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내가 일어나지 않기를 빌어"‥유승준, SNS로 대형 저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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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유승준 인스타


유승준이 SNS에 올린 글로 화제에 올랐다.

18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로 "내가 쓰러졌을 때 날 걷어찬 너, 내가 일어나지 않기를 빌어야 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준이 머리를 하나로 묶고 짙은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분장을 한 모습이다. 팬들은 유승준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누군가를 저격한 말이 아니냐는 의문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입대를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입국 금지를 당했다. 현재는 한국에 입국하지 못하고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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