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대배우’ 이시언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뜬다.

21일 OSEN 취재결과 이시언이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특별 출연한다. 이시언은 드라마 초반 부에 출연해서 활력을 불어넣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등이 출연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1년만에 돌아오는 만큼 더욱더 강력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시언은 극중에서 배우 역할을 맡은 이이경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시언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대배우’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감독 김하라) 주연까지 발탁 되면서 바쁜 일정으로 잠시 출연을 쉬고 있다.

이시언은 데뷔 10년 차로 예능 뿐만 아니라 ‘라이브’, ‘리멤버-아들의 전쟁’, ‘W’, ‘플레이어’ 등 작품에서도 맹활약 해왔다. 이시언은 작은 역할이든 큰 역할이든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몫을 해내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시언이 과연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어떤 코믹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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