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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NC 모창민, 삼성 백정현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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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NC 다이노스 모창민이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4회 득점을 올린 뒤 덕아웃에서 하이파이브하며 미소짓고있다. 2019.03.14. 대구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마산=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NC 모창민이 삼성을 상대로 달아나는 홈런포를 때렸다.

모창민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1로 앞서있던 6회말 1아웃 상황에서 맞이한 3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백정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올시즌 개인 첫 홈런이다.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준 모창민은 3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에 소중한 1점을 선물했다. 모창민의 홈런으로 NC는 3-1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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