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브미스포츠, 중앙 MF로 꼽아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24일 파주NFC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강인(18·발렌시아)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대 유망주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5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최고 잠재력을 지닌 10대 유망주를 꼽아 베스트11을 구성했다. 이강인은 4-4-2 포메이션 중 중앙 미드필더로 꼽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스페인리그 10대 유망주 베스트11을 선정하면서 이강인을 중앙 미드필더에 올렸다. [기브미스포츠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강인과 함께 팀동료 페란 토레스, 발레리 페르난데스(비야 레알),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등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A대표팀에 첫 발탁된 이강인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 평가전 출격을 대기한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