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더 뱅커' 김상중, 과거 장인 자살 목격…"은행이 죽인 거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뱅커' 김상중의 과거가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 3회에서는 노대호(김상중 분)이 과거 이혼한 전 부인에게 원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대호는 지점이 폐지된 뒤 감사위원으로 발령받았다. 노대호는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짐을 챙겼고, 그 과정에서 과거 사진을 보고 추억에 잠겼다.

이때 노대호가 과거 장인이 목을 매고 자살한 현장을 목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노대호는 장인에게 환율 보험을 추천했고, 장인은 노대호를 믿고 보험에 가입했다.

그러나 당시 미국 경제가 흔들리면서 한국도 타격을 받았고, 장인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결국 노대호의 전 부인은 "당신네 은행이 우리 아빠 죽인 거야"라며 노대호를 원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