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LPGA 투어 기아 클래식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박인비는 기아 클래식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라운드 합계 14언더파로 일본 하타오카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투어 통산 19승을 거둔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통산 25승을 따낸 박세리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LPGA 20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박성현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11언더파로, 이날 10타를 줄인 허미정과 함께 공동 4위로 밀렸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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