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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롯데 안중열-김현수, 두산 강동연-박신지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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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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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롯데와 두산이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롯데와 두산은 1일 각각 2명씩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롯데는 포수 안중열, 투수 김현수를 1군에서 제외했다. 두산은 투수 강동연과 박신지를 제외했다.

두산은 베테랑 장원준과 배영수가 1군 등록을 앞두고 있다. 두 선수 말소는 이에 대비한 포석으로 보인다. 박신지는 시즌 1경기 출전에 머물렀고, 강동연은 지난달 27일 등록됐으나 1군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롯데는 주전포수 경쟁을 벌였던 안중열이 1군에서 빠졌다. 안중열은 시즌 5경기에 나갔으나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롯데는 개막 후 3포수 체제를 유지했다. 2019년 신인인 우완 김현수는 30일 잠실 LG전에 출전했으나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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