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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통산 1500안타로 감 찾은 추신수, LAA전 1번 우익수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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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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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상학 기자] 타격감을 찾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추신수는 전날(5일) 에인절스전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맹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2회초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메이저리그 통산 1500안타 기록을 수립했다. 아시아 선수 현역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우는 등 타격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추신수는 에인절스 우완 선발 투수 펠릭스 페냐를 상대한다. 페냐는 올 시즌 1경기 등판해 3⅔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9.82를 마크하고 있다.

    텍사스 타순은 추신수(우익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지명타자)_조이 갈로(좌익수)-아스투르발 카브레라(3루수)-로날드 구즈만(1루수)-제프 매티스(포수)-딜라이노 드쉴즈(중견수)가 구성됐다. 텍사스 선발 투수는 랜스 린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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