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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TV알리미] ‘으라차차 와이키키 2’ 김선호, 이 구역 ‘직진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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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가 문가영을 향해 직진 모드에 돌입한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측은 7일 첫사랑 문가영에게 깜짝 고백에 나선 김선호의 짠내 폭발 고백의 순간을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병맛 웃음과 현실 공감, 유쾌한 설렘까지 완벽한 3박자를 이루며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

5회에서는 10년만에 다시 ‘수연앓이’에 빠진 우식의 직진 고백이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 속 꽃다발을 한 아름 안아 들고 수연의 앞에 선 우식. 무슨 일인지 코피 범벅이 되어 나타난 그를 바라보는 수연의 동공 지진이 흥미를 자극한다. 또 우식의 짝사랑 서포터로 나섰던 누나 유리(김예원 분)는 동생을 외면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식의 마음도 모르고 소개팅을 시켜 준 수연과 그의 진심을 확신한 ‘차차남매’ 우식과 유리의 고백 프로젝트가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바람 잘 날 없는 와이키키의 여섯 청춘들이 몰고 올 웃음 폭풍에 설렘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진은 “수연이 첫사랑의 비밀을 밝히며 우식의 감정에 또 한 번 변화가 찾아온다. 10년 만에 첫사랑에게 고백하는 우식의 최후를 지켜봐 달라”며 “로맨스마저 유쾌한 웃음으로 그려내는 와이키키 청춘들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 5회는 내일(8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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